█ DDGT (2006 ~ 2012)
국내 최초로 드리프트 시합이 도입되었던 경기.
DRIFT, DRAG, GT, TIME TRIAL등 다양한 클래스가 운영되어 모터스포츠의 다양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대회였으며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DRIFT를 알리고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었다는 면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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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FT MASTER (2012 ~ 2018)
국내 최초의 단독 드리프트 경기를 개최하였으며 경기 중계 영상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스타플레이어들을 만들어 내었고 드리프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뛰어난 기획력으로 도심에서 진행되는 많은 대형 자동차, 레이스 관련 이밴트에 드리프트를 접목하여 팬층을 두텁게 하는데 일조하였다.
█ 맥스파워 드리프트&짐카나 챌린지 (2012~2016)
드리프트와 짐카나를 접목시킨 경기
짐카나 코스에서 드리프트 기술을 활용함으로서 드리프트가 단순히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코스를 탈출하기 위한 기술로도 효용성이 높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참여의 문을 열어 드리프트 저변 확대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다.
█ KDF / Korea Drift Festival (2013~2014)
부산, 경남 드리프트팀 대표들과 맥스파워가 합심하여 개최한 드리프트 경기
당시에는 드리프트를 서킷에서 주행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페스티발 형식으로 많은 연습 주행을 통해 드리프트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드리프트 시합 시스템을 통해 드리프트 선수들의 한층 더 높은 수준에 퍼포먼스를 이끌어 내었다.
█ 맥스파워 드리프트 머슬 (2015~2016)
전 세계적으로 드리프트 문화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며 드리프트 킹이라 불리우는 일본의 ‘츠치야 케이치’와 일본의 유명 드리프트 선수인 ‘카와바타 마사토’, ‘후지노 히데야키’, ‘드리프트 사무라이’ 등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하여 국내 선수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드리프트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공헌을 하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이 시점부터 드리프트 인프라가 급증하였다
█ KDL / Korea Drift League (2016~2018)
한국형 드리프트 시즌 경기 개최
정통적인 드리프트 시합 방식의 PRO CLASS, SEMI-PRO CLASS와 새로운 방식의 ATTACK-D, 여성클래스, TEAM BATTLE, ALLSTAR CLASS를 창설하여 드리프트의 다양한 묘미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이 강점인 경기이다.
█ IDC / Intro to Drift Competition (2017~)
드리프트 저변 확대를 위해 창설된 드리프트 입문 경기
드리프트 시합의 입문의 벽을 낮추면서도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 나갈 수 있도록 시합 시스템을 구성하여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로 발전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최초 Injespeedium에서 시작된 아마추어 리그로서 개최 영역을 점점 넓혀나가고 있다.
█ SDC / Superstar Drift Challenge (2017~2018)
국내 드리프트 시합 체계를 확립하고 더 나아가 스타플레이어를 발굴, 양성하여 드리프트 문화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설된 경기
국내 최초로 방송국(KBS)에서 드리프트 시합이 단독으로 중계 되었고 그로 인해 드리프트가 한층 더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 KCD / Kic Cup Drift (2019~2021)
국내 최다 참가자를 자랑하는 드리프트 페스티발에서 시작하여 최고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시합으로 발전된 경기
라이브 중계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동감 있는 드리프트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발전시켰고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시합인 만큼 무수히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 내어 국내 드리프트 문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 KDGP / Korea Drift Grand Prix (2022~)
대한민국 드리프트 팀들이 뜻을 모아 만들어진 대한 드리프트 협회(KDA)를 기반으로 창설된 경기
공신력 있는 시합 체계를 확립하여 드리프트 선수와 팀의 권위를 높이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방향성을 정하여 운영 될 예정이다.